커피한잔24.03.29 09:24

이쁘게 나온 사진 올리고 갑자기 또 자신감이 올라서 할말을 하는구나? 그런데 그거알아? 이쁘게 보는사람도있을줄 알지만 촌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아 그냥 굳이 말안하고 관심없어서 넘기는 거지. 한소희는 엄청 자존감이 낮아보여 안쓰럽네.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는 기분이 드네 점점 ^^ 결국 다들 피하게 되는거지^^ 공자가 제자와 길을가다 길옆에서 똥을 누는 사람을 만났다. 공자가 크게 나무라며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냐하며 꾸짖자 그는 부끄러워하며 도망갔다. 하루는 길한가운데서 똥을 누는 사람을 만났다. 그러자 공자가 피해서 지나가자 제자가 물었다. 길한가운데서 똥누는 사람이 더 나쁜데 왜 저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지 않으십니까. 공자왈 길 옆에서 똥 싼 사내는 그나마 양심은 있어 가르치면 되지만 저 놈은 아예 양심 자체가 없는데 무엇을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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