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도 틀린말 한 건 아닌데... 가끔은 무반응도 필요하긴하지. 그게 아쉬운거고. 사람들은 자기 일 아니면 말을 만들어내는 걸 좋아하는데 가십거리하기 딱 좋은 상황. 난 그냥 솔직 당당하던 한소희가 좋았는데.. 그동안 인성논란도 없었고. 근데 순식간에 이렇게 되서 좀 속상하고 그냥 파도가 잠잠해지길 바라는게 나을 듯. 스토리에 올렸던 건 경솔했던건 사실이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니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시간이 지나가길 바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 마음이나 행동은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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