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잘 모르다 오늘 처음봤는데 이렇게 자기 일에 열정적이게 얘기하는 사람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함... 정말 자기 일을 사랑하고 아끼고 사명감을 갖고 있는게 느껴지더라... 20년 전 나도 수포자였는데 고딩때 이사람을 EBS에서 봤다면 수포는 안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난 수학을 좋아했고 점수가 안나와 포기했지만... 뭔가 늘 수학에 로망을 품고 살았던지라 그 EBS에 있다는 50일 강의? 그거 들어보려고 찾는 중. 이미 잘 먹고 사는 직업도 있고 그냥 행복하게 남편이랑 잘사는 애기 엄마인데 순수하게 유퀴즈 보고 다시 수학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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