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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phedy4924.03.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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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nlRw724.03.22 13:44
나참. 아이 데리고 잘살아보겠다는 한 가정의 엄마에게 그게 굳이 할 소리냐. 너도 니 남편의 불찰,못난점 다 뒤집어 쓰고 여생을 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