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로 혜리 다시 보게 됐음. 암튼 응원하고. 살다 보면 별일 다 보게 되는데 나이에 비해 사람이 참 진중해보임. 저쪽 멋대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에 대해 네가 미안해 할 것도 없고 사과할 이유도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암튼 진심으로 응원함. 행복하자 혜리야. 댓글수(29)개
- 별거아닌것 같아도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자세는 정말 쉽지 않음. 인간의 내면의 알팍한 자존심 그거 은근히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특히 공인이 잘했든 잘못이든 공식적인 사과하는 모습은 대단한 것임. 어떤 선수는 가볍게 깨어있는척 말 한 마디 했다가 파급력보고 본인도 놀랐겠지만 미처 자신이 가벼웠던점 몽매했던점 인정하기 싫어서 끝까지 사과 안하는게 비교됨댓글수(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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