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도 없던, 치명적인 여자가 인스타에 좋아요
누르고 관심 주니까, 어느 순간부터 자기옆에 있는 여친과 저울질하며, 행복한 고민을 했겠지. 그런일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사귀고는 있었을 것 같은데.. 둘다 놓치긴 싫지만
내가 꿈도 못꿔볼 여자가 마음을 뒤흔드는데,
얼마나 설레이고 행복했을까~
물론 혜리랑 열애 시작하게 되었을때도 같은 마음이였겠지만
8년 함께했으면 되었다..하고~ 뉴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져서
혜리가 받을 상처는 깊이 생각도 안했을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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