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의 입장에서 매사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망각하는것이 아쉽네요. 물론 연애는 자유입니다만, 다른 건 몰라도 칼을 꽃는 강아지 모습이라니 정말 사실이라면 섬칫하네요. 세상이 무섭게 돌아갑니다. 안타깝네요. 좋은 이미지가 그냥 실추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