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WrOhbX6324.03.18 11:49

살면서 한번도 댓글 단 적이 없는데… 난 누구의 팬도 안티도 아닌 지나가는 한 사람으로서 그저 사람들이 쉽게 쉽게 내뱉는 한마디의 말들이 너무 무섭다. 한소희의 인스타 사진에 있는 칼은 발결할 줄 알아도 자기들 손가락에 달린 칼은 발견하지 못하는 세상인 듯 하다. 그렇게 수많은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리다 못해 생을 마감한 모습들을 보면서도 바뀌지 않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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