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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미흠24.03.16 20:37

의다 정원 확대를 적극 찬성합니다. 그동안 진료 슈준이나 질이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의사에 요구할 수 없는 것들은 의사들의 희소성과 소수성때문이었죠. 성범죄, 직무유기, 생명윤리 부재 등의 큰 문제에 있어서도 의사들은 엄청난 특혜를 받아왔었죠. 인력부족의 이유때문으로요. 노령화가 급진적으로 이루어지는 현 상황에 의사수는 부족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서도 의사들은 특권에만 사로잡혀 자신들의 이익만 바라보며, 얼토당토 않은 인구수 감소를 내세우죠. 무엇보다도 정원 확대한다는 정책발표에 대화시도도 없이 자기들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로 생명이 걸린 환자들의 약속도 무참히 짓밟고 가버린 행태에 이들의 의견은 절대 선을 위한 행동이 아님을 직시하였고, 그러기에 이 의사들의 의견을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어떤 정책이든 처음 시작부터 완벽한 플랜은 없으며, 시작을 하고 진통을 겪어가는 과정을 통해 왼전한 결과물이 도출되는게 모든 일이 아닐까요? 일단 해야 할 일이었다면 처음이 고통스러울지언정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증원은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고, 무조건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의 특권의식, 무소불위 혜택 등은 전부 깨뜨려지길 바랍니다. 지극히 이기적인 집단주의의 표본을 보고 있으니 너무나 통탄할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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