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연은 목격자이고 임세미가 불륜녀다. 김강우가 뉴스 프로필 촬영 후 차수연과 통화에서 '당신이 이 사진 보낸거지?' 하면서 둘은 만난다. 목격자라는걸 말한다. 김남주 아이가 어떻게 나갔냐고? 김남주가 출장에서 갑자기 돌아오면서 집에 찾아왔던 임세미는 급히 숨었고 몰래 나가면서 문을 열어두고 간 것이다. 그때 아이는 그 열린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김남주는 분명히 문을 닫고 들어왔다.(문닫힘 알림음 들음) 차수연은극의 첫 장면에 본인의 아이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촬영한다. 그 폰이 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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