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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eNiyrALK7
24.03.08 20:39
공유 감사해요. 시험관에 대해 궁금했는데.... 생리통10배...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 두분에게 예쁜 아가가 꼭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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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4.03.08 23:40
베플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 주사는 제가놨는데 맞을만했어요 난자채취때 12갠가 냉동했는데 5일배양2개이식하고 바로 임신성공했는데 유산하고 다음에도 유산하고 습관성유산 검사해서 임신해도 배에주사를 놨었어요 4일배양2개 이식해서 쌍둥이 임신했는데 한명은 아기집만보고 결국 12주지나니 도태?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난자채취도 한번만했고 복수도 안찼구요 냉동도 많이했어서 첫애낳고 5년후에 저절로 병원에서 폐기했어요 지금은 그애가 9살이고 초등학교 잘 다니고있어요 말은 디게 안듣지만요 넋두리가 길었군요 시험관하시는분들 모두 성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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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owDtB93
24.03.09 06:09
베플
저도 마음이 안좋아서 그렇지, 안아팠어요. 주사바늘이 얇은거라 뱃살모아서 맞으면 느낌 안날때도 있구요, 저는 첫째도 시험관해서 8살 이번에 초딩 됐구요, 첫째가 계속 동생얘기해서 쌍둥이도 시험관해서 건강히 잘크고 있어요~ 일주일 뒤에 돌잔치하네요^^ 저는 제 나팔관 문제였는데 첫째랑,쌍둥이 모두 시험관 첫번째에 로또 맞았어요. 난자채취할때 두번 다 수면마취안하고 했고, 주사도 엉덩이주사 말곤 배주사 혼자 다 하는데.. 박수홍님은 굳이 배주사를 놔주시네요 ㅎㅎ 다정하셔라~ 시험관 하시는 분들 모두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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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pFEmgfwk36
24.03.09 11:10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다행이 배란주사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어요^;; 불편한 정도예요. 다만 몸 붓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난자채취가 좀 힘들고.. 저희도 박수홍씨처럼 한번도 빼먹지 않고 남편이 주사 놔줬었는데 그게 심리적으로도 힘들지 않게 하는 요인이었던거 같아요. 박수홍씨처럼 적극적으로 함께하면 아내분이 많이 힘들지 않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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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연습중
24.03.09 07:58
대댓글 분들 다들 대단하시네요 엄마는 위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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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qopnCo24
24.03.09 07:29
시험관 동결시켜놨는데 저렇게 눈물흘릴정도로 아픈주사는 딱히없고요 진짜 아팠던주사는 난포터지는주사정도..? 그것도 얼음팩대고 맞으면 참을만해요 고날에프를 자주맞는데 그것도 바늘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하나도 안아팠고... 시험관 채취도 할만했어요 갠적으론 시험관보단 인공수정 시술하는게 넘나아팠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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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oowDtB93
24.03.09 06:09
저도 마음이 안좋아서 그렇지, 안아팠어요. 주사바늘이 얇은거라 뱃살모아서 맞으면 느낌 안날때도 있구요, 저는 첫째도 시험관해서 8살 이번에 초딩 됐구요, 첫째가 계속 동생얘기해서 쌍둥이도 시험관해서 건강히 잘크고 있어요~ 일주일 뒤에 돌잔치하네요^^ 저는 제 나팔관 문제였는데 첫째랑,쌍둥이 모두 시험관 첫번째에 로또 맞았어요. 난자채취할때 두번 다 수면마취안하고 했고, 주사도 엉덩이주사 말곤 배주사 혼자 다 하는데.. 박수홍님은 굳이 배주사를 놔주시네요 ㅎㅎ 다정하셔라~ 시험관 하시는 분들 모두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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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4.03.08 23:40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 주사는 제가놨는데 맞을만했어요 난자채취때 12갠가 냉동했는데 5일배양2개이식하고 바로 임신성공했는데 유산하고 다음에도 유산하고 습관성유산 검사해서 임신해도 배에주사를 놨었어요 4일배양2개 이식해서 쌍둥이 임신했는데 한명은 아기집만보고 결국 12주지나니 도태?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난자채취도 한번만했고 복수도 안찼구요 냉동도 많이했어서 첫애낳고 5년후에 저절로 병원에서 폐기했어요 지금은 그애가 9살이고 초등학교 잘 다니고있어요 말은 디게 안듣지만요 넋두리가 길었군요 시험관하시는분들 모두 성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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