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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iurxe57
24.03.06 17:51
반대 케이스지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외사촌 동생보고 " 너 나 모르니?" 해서 동생이 "누구신데요?" 해서 뻘쭘해 했다는 그분...동생이 남자애고 어려서 잘 몰랐는데 나중에 티비보더니 자기한테 본인 아냐고 물은 그 형이 쿨의 이재훈이였다며...분당인가 이매쪽에서 그랬다 했음 ㅎㅎ
정우성, 아빠 친구인 줄 알고 인사한 학생에 용돈준 썰 "왕왕 겪는 일"(두데)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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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현아저씨 아는사람인줄알고 인사했는데 아빠 잘계시지? 이래서 네 이러고 머리쓰담받음 영 이상함을느끼고는.. 집에와서 ㅈㄴ이불킥함 .아저씨 저 민망할까봐 호응해주신거감사해요 그때가 20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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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엘베가 열렸는데 많이 본 나이드신분이 계셔서 회사 윗분인줄 알고 안녕하세요 아는듯 꾸벅 인사드렸는데..근데 사실 개인적 친분은 없고 tv에서 많이본 박중훈 배우님 ㅎㅎㅎ 뻘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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