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탭 일할때 한소희님이랑도 일 했었는데 평소에 까칠하다거나 그러셨던분 절대 아니셨음. 쉬는시간에 스탭들한테 먼저 말도 잘거시고 다른분들은 본인 회사사람들이랑만 있는게 보통인데 잘 어울리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보였고 현장에서 소탈하신편이였고 아프실때 있었는데 티안내시려고 하시고 진짜 내가 뵌 연기자분들 중에 수줍움이 좀 있으신데도 친절하신 분이셔서 난 주변에서 어떤연예인이 제일예뻤냐고 물으면 외모 뿐만아니라 마음씨까지 예뻤던 분은 한소희님이였다고 얘기하는데 단면적인 영상으로 마녀사냥하는건 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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