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GO해리슨24.03.04 12:19

일요일 새벽은 정말 추웠다. 그냥 새벽에 나갔다. 남한산성길을 넘어 퇴촌을 돌아 물안개공원가는길을 지나 양평을 향했다. 이길이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환상적이다.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확 다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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