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24.03.01 13:49

사람들이 참 못돼 처먹었다. 당사자가 저지른 잘못도 아니고 부모가 저지른 잘못이고 비난 여론 감수하면서 세상에 나오려는 사람. 상처 후벼파면 뿌듯하고 좋나? 상처는 감싸주거나 못 본 척 넘어가 주라고 배웠는데 천성들이 어떻길래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렇게 못돼 처먹었을까. 자식은 무슨 잘못이냐. 이런식의 강제 연좌제는 부끄러운 꼰대식 비난과 조롱이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