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이승만씨가 꾸며 놓았던 자유당이야 말로 자기 파만의 수지타산을 제일로 치는 정당으로 보였으며.세계 역사 가운데서 그 예를 찾아 볼수 없으리 만큼 부정과 불법의
흉계를 꾸미고 이를 국민에게 강요 했던 사실을 우리는 너무 잘알고 있다.
자유당 독재 12년만에 농촌경제는 파탄되고
관기는 문란해졌으며.부정축재자들은 건전한 국가 경제의 성장은 제쳐 놓고.그릇되고 썩어빠지기만 했다.
해방 16년 만에 남한 에서는 이승만 노인의
어두운 독재와 썩어빠진 자유당과 관의 권리를 중심으로한 해방 귀족들이 날뛰어
겨레의 장래는 어려워만 갔던 것이다.
박정희 저서
우리민족의 나아갈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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