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y24.02.29 08:33

법정스님이 무소유가 가능했던건 책 인세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살 수 있고 베풀수 있어야 무소유가 가능하다는 궤변으로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더럽혔던 사람. 서민들보다 좋은 집에 살며 플렉스한 혜민과 달리, 법정스님은 인세 대부분을 기부하고 학생들 장학금 주느라 돌아가시기 전에 다녔던 병원비도 삼성에서 대신 내줬다.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주었으면 수행에 정진하여 조용히 살아가면 될 것을, 자숙이며 복귀며 연예인도 아니고 또 세간을 떠들석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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