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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룽
24.02.25 18:24
잘못한거 떠나서 한때 팬이었던사람들 꽤 많겠지 맘 아픈건 아픈거야ㅠ
"故 이선균 부재 크게 느껴져"…美 SAG '앙상블상' 수상 추모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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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수상
SAG
추모
이선균
좀 더 버티시지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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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모든게 옅어지고 잊혀지고 그때 그런일이 있었지..하는날이 오겠죠.. 그렇게 될때까지 참지 버티지 왜 갔을까 하는것도 산자들의 욕심일테고 얼마나 괴로웠나 이제 편안하시라빌어줄뿐.. 연예인이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누군가를 영영 볼수없다는것은 참..익숙해지지않는 일이예요. 슬프고 괴롭고 그립고 그런감정을 살면서 계속 느끼며 괜찮아져야만하는것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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