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22.12.09 09:40

대소변 받아 가며 38년을 돌봤는데 말기 대장암 진단까지 받았으니 누구도 돌 못 던지죠

댓글2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따뜻22.12.09 09:54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38년이란 세월을 버틴 것 자체가 위대해요.
최선22.12.09 09:44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