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tKjerg2424.02.22 10:19

엄마 암투병 중인데 졸혼이란 단어로 포장해 팽치고 골프 유망주였던 오빠 뒷바라지에 딸은 뒷전이었는데 이제와서 효도는 딸에게 받고 싶으신 건지? 만나준 것도 고마울 거 같은데 이민 여부에 반대 의사를 내비치며 섭섭하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뻔뻔하고 기가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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