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아, 사람 사는거 다 마찬가지다. 최태0처럼 혼외자 데려 오기전에는 그래도 내 사람이니 생각하고 참고 살아야 한다. 살다보면 다 잊어 버린다. 또 살다보면 끈끈한 동지애도 생긴다. 그정도면 꽤 훌륭한 사람이니 아끼며 평생 해로해라!

그냥 너도 그리 살아 봐라..그럼 됩니다.당신이 말한 그대로 똑같이 살아봐요~~~

사람사는거 마찬가지? ㅋㅋㅋ 할매신지 할배신지 모르겠는데요.. 요새는 남녀 구별없이 똑같이 교육 받고 똑같이 취업전쟁 치뤄요.. 어르신 시대 처럼 시집가서 시집 대이어주는게 여자의 덕목인 시대가 아니라구요. 오래 사셨으면 시대 흐름, 변화도 좀 살펴봐주세요. 뭘 참고 삽니까. 상대가 잘못 한게 뻔한데. 뭘 잊어 버린단 겁니까. 평생 상처 안고 갑니다.

혹시나 바람폈으면 이혼해야지. 뭐가 부족해서 딴여자 끼고노는 늠이랑 한집에서 같이 사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시엄마신가요?? ㅉㅉ

이런애들 특 남자한텐 참으라고안함 ㅋㅋㅋㅋㅋ

황정음이가 뭐가 아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