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직장인들이고 한때 프로젝트로 팀 활동 했던 사람들이고 일하다보니
성향이 안맞아서 멀어졌다 정도로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을듯.
대학교만해도 조별과제 하다 싸우는 경우 많은데 서로 돈이 걸려있고
전국민에 얼굴팔릴 일을 하고 있으면 각자 예민하고 이익을 챙기려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이번에 이강인 사건 포함 여러가지 보면서 대한민국에서 많이 사라진 줄 알았던
오지랖과 꼰대문화가 여전히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새삼 느꼈다.
자유롭고 이해받고 편하기를 바라는건 '자기 상황' 한정인거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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