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wsiNtz3624.02.19 11:32

이런 드라마가 국민들 시선을 엉뚱하게 돌려놓은거임 전공의 생활은 걍 전쟁터인데 누가보면 꽁냥꽁냥거리고 존경이나 받는줄알고.. ㅋㅋ 실상 개무시당하고 뻑하면 돈벌레라는데 소아과랑 산부인과 전공의도 그만두는데 걔들도 돈벌레여? 뭔가 잘못됐단 생각이 안드나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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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c21c24.02.19 15:59
그건 모르겠고 저런 드라마 보고 의사들은 모두 인간적이고 친절하고 밤새 환자 걱정만 하고사는 줄만 알고 대학병원 갔다가 환자랑 눈마주침은 커녕 쳐다 보지도 않고 질문에 답도 제대로 안해주고 질문하면 인상부터 쓰고 70대 노인 환자한테 존댓말 탈 쓴 반말로 진료 보는거 보고 의학드라마는 판타지구나 라는 걸 알게 됐지. 대부분 슬의생의 컴플레인 지우던 그 의사들 같았지 슬의생 주안공 같은 의사는 극소수였음. 차라리 직업 소명 분명한 간호사들이 더 많음. 그 드러운 성격의 의사들 밑에서 일하면 얼마나 더러운 일 많이 겪을까 절로 안쓰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