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몰이 적당히 하세요.. 박위씨가 하반신마비 장애 극복하고 개그 소재로까지 쓰일수 있는 사람일수 있겠으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현재도 사고 당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악몽꾸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재활하고 죽고싶고 이런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런 사람들 앞에서도 휠체어타고 똥싸는법 어쩌고 할수 있나요? 무르팍에 생긴 상처도 사람마다 나아가는 기간이 다 다른것처럼 마음의 상처도 그런거에요. 본인이 괜찮다고 님들 커플 보는 다른 후천적 장애인들까지 다 희망적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도 교통사고, 노동환경에서 사고 등등에서의 사고로 여러 종류의 후천적 장애인들이 생겨납니다. 한달 뒤에 그들이 짠하고 긍정적이 되지 않아요.
그냥 두분이서 예쁜 사랑하세요. 주위분들에게 응원받으세요. 근데 장애라는것은 분명 음지가 있습니다. 음지를 더 부각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국회의원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알지, 잘사는 모습 보면 아 쟤네 보호자만 있으면 필요없구나 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장애인 청년은 연애나 할까, 결혼이나 할까, 성생활 하는 법은 알까, 같은 장애인끼리 부모가 결혼 시켜야지.. 이게 현실입니다. 저는 다른 종류의 선천적 장애인이고 수술 때문에 병원에서 후천적 장애인들도 간접적으로 많이 경험해봤고요..
베플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어요. 이런 매스컴 보고 던진 비장애인의 한 마디 말에 마음의 상처가 깊은 장애인이 혹여 상처라도 받을까 염려되어 하시는 말 같네요. 하지만 비장애인이 생각하는 장애인은 늘 음지에 있는 모습입니다. 장애인은 연애도 못 하고 성생활도 못하며 성격은 늘 내성적일거라는 편견이 있죠. 오히려 그런 편견을 깨고자 하는게 저 사람들 의도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장애인은 매스컴도 타지말고, 연애의 기쁨도 나타내지말고 그냥 남 생각해서 조용히 살아라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큰 거 같은데요? 함께 어우러져 사는 다양성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장애인의 음지 컨텐츠는 동정을 사는 관계가 될 수 있죠. 그런 관계가 좋으세요? 몸이 불편할뿐 똑같은 사람이다가 좋지 않나요? 실제로 똑같고요~~
똥싸는거까지 이슈가 되는 장애인 남친을가진 아이돌?연예인 나오느게 문제라느거지 장애인이 아니었다면 이런기사 나오겠음? 음과양이 있지만 cw님같이 장애를 가지신분입장에선 이런 애기까지 나오느게 복지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거지 우리가 전장연 기사 나오면 피로감 느끼는것처럼 오히려 비호감을 줄수 있다 이말인거 같음 예쁜사랑하고 잘지내는것 보기좋은데 사사로운것까지 기사화하면 오히려 역효과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어요. 이런 매스컴 보고 던진 비장애인의 한 마디 말에 마음의 상처가 깊은 장애인이 혹여 상처라도 받을까 염려되어 하시는 말 같네요. 하지만 비장애인이 생각하는 장애인은 늘 음지에 있는 모습입니다. 장애인은 연애도 못 하고 성생활도 못하며 성격은 늘 내성적일거라는 편견이 있죠. 오히려 그런 편견을 깨고자 하는게 저 사람들 의도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은 장애인은 매스컴도 타지말고, 연애의 기쁨도 나타내지말고 그냥 남 생각해서 조용히 살아라 하시는 말씀으로 들려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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