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로 태어나서 굉장히 확고하게 외동을 키우고 있는데, 궁금해서 봤더니 출산 장려 회차라고 봐도 될 정도였어요. 열둘을 어떻게 키우나 싶은데 아버지가 시종일관 적으면서 배우려고 하시고 바뀌려고 하시고.. 저는 오히려 이 정도면 다둥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댓글로 비난 받는 게 안타까워서 썰 가입까지 했는데 한 번 시청해보세요. 아버지가 애들한테 정말 관심 많으시고, 어머니도 이주해오셔서 애들 열심히 키우시고.. 이 정도면 건강한 가정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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