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WsUtle7724.02.15 23:25

김다예씨도 가만히 계시는 게 낫긴 할 거 같네요. 박수홍씨가 수십년 간 방송생활하는동안 가족이 뒷바라지 한 부분을 인정하고 가는 건 맞다고 봅니다. 남편과 전업주부 아내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고요. 문제 시작 시점이 김다예씨 만나고부터날 부분도 사실은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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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yja24.02.16 00:01
그동안 박수홍씨가 일한 돈으로 아빠가 진 사업빚 갚아내고 가족들 다 먹여살린 건 생각 안하시나요? 자기돈으로 산 집 취향마저 아버지 취향으로 해 두고 살던 사람입니다. 예전 무도에 박수홍 집 잠깐 나왔을 때 나온 얘기에요. 그 외의 방송에서 아빠 사업 빚 때문에 상처받은 유년시절과 무조건 자기가 엄마랑 다 살리겠다고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았던 사람이에요. 박수홍씨와 일면식도 없는 저도 판결에 화나는데 그 부인이 왜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