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김승수, 주상욱 같은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어짐.. 그니까 연기력이 막 엄청 대단한 편은 아니고,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에 대기업 실장, 잘 사는 집 아들로 나오던 그런 역할들이 많이 줄어듦. 저런 타입은 넷플릭스에선 잘 안 찾는 스타일.

개나 소나 다연기한다고 깝치니... 가수면가수만하지 조금 뜬다싶으면 발연기로 배우한다고 하니.. 참나.

오 이거 되게 예리하다!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완전 납득

자기 능력 계발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예능이미지가 너무 강하거나 촬영장 들어 엎는 이미지가 강하면 내가 감독이어도 잘 안쓸 것 같고, 그렇다고 연기력이 엄청 출중한 것도 아니고, 부족하면서 주연만 꿰차려고 하면 누가 쓰냐고요. 차라리 신선하고 열정적이면서 페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인을 쓰겠지. 연극판에 뛰어 들어서 헝그리 정신으로 연기할 것도 아니고..

김승수 주상욱은 사극 퓨전극나오면되는거고 이장우도 현대극 오피스물 나오면되는거고 한예슬은 코믹극 시트콤잘하던데 그런거찾음되고 웹툰원작 로코도 얼마나 많은데..ㅡ.ㅡ 아이돌만기용하는 제작자들이 문제인듯

이장우는 몸관리 제대로 하면 그래도 먹히는 인물인데 왜 그리 둔하게 살찌우노?! ㅉㅉ

그래서 실장님 역에 그리고 아침드라마역에 자주 나온 김지훈이 머리 기르고 ott 로 나온거임 . 애매한 스타일은 이제 살아 남기 힘든게 사실임 .

이장우 김승수 등은 넷플릭스나 ott활동 섭외가 없으니 지상파 일일드라마나 주말드라마 위주로 하는데 요즘 배우들 캐런티도 오른데다가 방송사들도 자기들이 만드는 드라마 투자를 줄여서 활동영역이 의도치 않게 줄어든거지.. 돈벌려면 ott로 넓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