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원래 아재갬성 가득한 곳이어서 자주갔는데 요즘은 20대들 밖에 없더라ㄷㄷㄷㄷㄷㄷㄷ

2024-02-08T02:00:18.000Z, 철공소가 가득하던 문래 골목에 창작촌이 자리하게 된 이후 특유의 빈티지, 레트로 감성을 살린 트랜디한 식당과 카페가 연이어 등장했다.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발디딜틈 없이 오가는 힙스터들로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있는 명실상부 젊음의 거리가 된 문래동. 오래되고 낡은 건물을 개조해 특유의 감성을 뿜어내는 문래동의 힙플레이스 다섯곳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