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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yWvr9124.02.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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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qjlaA2924.02.13 07:07
10년 전 아들 부부의 신혼 초기를 떠올린 정성을 씨는 "'(아들이) '밥을 한 끼도 못 얻어먹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 어떨까'라고 하니 완전 순종파인 거다. 그날로 그만뒀다"고 했다. 이어 "내가 오히려 깜짝 놀랐다. 내 말 한마디에 바로 퇴사를 한 거다. 내가 하는 말을 너무 잘 듣겠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ㅡ우리어머님은 귀한딸 곱게 키워 우리아들한테 보내줘서 늘 감사하다 하시는데 며느리를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또 저런말을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하면 저 며느리 엄마는 얼마나 속이상할까.
dnwoShRm9024.02.12 22:56
식세기 쓰는시대에 뜨거운물? 조선시대에서 왔나?
ksqmwpl7124.02.12 21:23
이 집은 다행이 방송나와 박현빈이 말하는거와 생각이 정상였음. 아내편에서고 엄마가 문제있단 식으로 얘기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