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당사자들만 아는 얘기다.
게다가 결혼도 1~2년 한 사이도 아니고 아기들도 있는데
내 주변에 이혼준비 하는 사람보니까
귀책사유가 상대방에게 있는 사람에게 애들 보여주고 싶어하지도 않고 만남 자체도 꺼려하더라.
얼마나 둘 사이가 안좋으면 이혼을 하겠냐
그냥 아이들이 중간에서 불쌍할뿐
당사자들 몇십년 결혼생활동안 완벽히 잘못한
귀책이 없는 한
서로 쌓이고 힘든 히스토리가 많아서 서로에 대한
미움도 극에 달할터
그냥 아기들을 상대로 싸움하는게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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