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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MWqbUk6224.02.07 10:42

속상한 일이긴하지만 같은 라인에 덩치는 큰데 힘으로 제압안될것같은 장애아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저도 얼마전에 엘레베이터 탔는데 중학생 정도 보이는 남자아이가 아랫층에서 타더라고요. 타기 전부터 엄청 소리지르고 화가 나있는데 말은 잘 못하고 발달장애같았어요. 옆에는 할머니랑 있었지만 어쩔줄 몰라하시더라고요. 전 3살 딸이랑 먼저 타 있었고.. 서있던 딸을 안아들고 내릴때까지 긴장속에 있었어요. 윤아씨 이웃이 몰상식하게 막말한건 맞지만 어린 아기를 키우는 사람입장에선 걱정되고 무서웠어요..

'싱글맘'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왜 여기서 키우냐"…이웃 막말에 '이사' 결심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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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oWiw4624.02.08 10:42
이기적인 사람들.. 소름끼쳐
amp24.02.07 11:50
그닌깐 왜 장애아동을 지역사회로 내모는건데? 탈시설?? 문죄인이 장애아동시설 전부 폐쇠하고 지역(가정)에서 키우리고 정책을 추진하니 이꼴이지 누굴위한 탈시설인데?? 지역사회도 가정도 모두 무너지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