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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게24.02.06 16:10

문신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무릎을 탁 치는 명언이 있죠. 평생 본인이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에는 부모가 문신이 있으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오지말라고 한다네요. 오는 순간 친구들에게 놀림거리는 물론이고 그 소식을 들은 친구들 부모님이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한답니다. 그뿐인가요? 학부모 모임은 물론이고 내 자식의 상견례를 비롯해 모든 인간관계에 문제가 되겠죠. 늙어서는 주위에서 손가락질 하며 저사람 젊을때 좀 놀았구나, 껄렁거렸구나 하고 수군댈것이고 죽어서는 장의사가 혀를 차며 똑같이 수군대겠죠. 이래도 문신 하고 싶으면 하세요. 전국에 지울 엄두를 못내 사계절을 가리고 다니며 문신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사람 널렸습니다.

마이클 잭슨 딸, 온몸에 새긴 문신 80개 지웠다…비결은?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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