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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aCvn5524.02.06 13:19

글쎄.. 남의 가정사에 몇줄 글로 대중이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사항은 아닌것 같고.. 근데 일을 하는 사람이 자녀가 아프거나 생일이라고 하루를 통으로 빼진 않지 않나? 애가 유아도 아니고.. 최소 초등이나 중등이고.. 빈집에 둔것도 아니고 누군가 봐주긴 한 듯한데.. 자녀가 있다면 이혼을 했어도 소통하는건 맞는거 같네.. 폰 꺼두는건 잘못한 듯.. 근데 꺼둔것도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 몰겠다. 쨌든 나보다 잘 사는 남의 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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