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자남자를 떠나서 아이를 아예 안맡긴것도 아니고, 전날에 맡겼고, 엄마가 친구만나러 간 것도 아니고 사회활동하러 간거고뒷풀이도 하나의 연장선 아닌가요? 사회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아기 생일에 충분히 시간보내고 저녁시간에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나왔나 보죠. 차라리 남한테 맡길바에 라는 말은 그건 남편의 아쉬움일뿐 아닌가요? 내가 만약 저분이라면 아예 안보여준 것도 아니고, 생일을 아예 함께 보내지 못한 것도 아니고 친정엄마한테 맡기지 굳이 또 남편에게? 이혼까지 한마당에, 너무 감성적이네요 남자분이.다들 결혼 안하고 애고 없나요? 나는 이혼을 하지 않았기에 저분들과 상황은 다르지만, 내가 반대입장이였어도 그럴 것 같은데요. 아쉽기는 하지만 나랑 하루 시간을 보냈고, 시댁도 있으니 애들이랑 시간보내고 저녁에 일정 있어서 애맡기고 행사간거는 그엄마의 일인거죠. 하나하나 다 간섭할 이유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연예인이라고 무작정 욕하지말고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분들은 저런 상황 많지 않나요? 오히려 반대긴하죠 여자가 남자한테 뭐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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