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10분도 못움직일 정도였다면... 부재중 전화가 이미 많이 찍혀있고, 평소 절친했던 사람을...퇴원 후 까지 잊어버린 채로.
상대가 먼저 연락이 없다해서, 7년간을 본인도 연락두절로 냅두진 않을것이다.
저 변명도 솔직히 너무 별론데, 거기서 그랬구나 하고 바로
이해해줬다니... 사유리가 정말 넓은 그릇이네.
강남 말로는 나중에 연락하려했을 땐 사유리가 차단한 상태였고, 중간에 아는 지인 통해서 물어도 봤는데 대답이 안왔다고. 사유리도 강남이 아파서 연락을 못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차단까지한 건 너무하다고 생각함. 그냥 입장 차이지. 걱정했다. 병문안이라도 하고 싶었다는 생각일 수 있겠지만...아프고 힘들어서 연락을 못챙겼고 그러다보니 다른 연락들도 많이 쌓여있고 그래서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회복에만 집중하고 싶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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