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반인도 그렇고 연예인도 그렇고 번아웃이 진짜 어떤 건지 알고 하는 말인지 궁금하다. 공황장애는 의학적으로 진단이 되니 객관적로 알 수 있는데 번아웃은 사람들이 의외로 되게 쉽게 이야기함. '아~ 나 번아웃 왔어' '번아웃 올 거 같아~' 이 정도로 표현이 가능하다면 그건 진짜 의미의 번아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냥 ㅈㄴ 피곤하고 지쳐서 주말내내 집에만 박혀있어도 그걸 번아웃이리고 확대해석 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결론은 호들갑 좀 떨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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