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X082524.02.05 10:26

나 술 전혀 못하고 소주 한두잔 마시면 토하고 머리아파 엄청 고생하는데 회사 막내시절 상사가 주면 무조건 받아 마셔야 했던 때가 있었음. 토하고 오면 또 마셔야 했고 며칠 아파 골골대고.. 진찌 너무너무 괴로웠음. 그래서 난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술을 권하지 않음. 이건 없어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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