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뒤집어쓰고 죽어야 그나마 가족이 고통 없이 살겠구나 하는 심정이었겠네요. 요즘 우리나라 정서가 정상은 아니죠. 누가 하나 걸려라 하며 죽을 때까지 물어뜯는. 무슨 국민 역적인 것 마냥 온 가족 물어뜯고 장애인 혐오에 이 나라서 살지 말고 이민 가라고 조리돌림 서슴 없이 하는 걸 보며 요즘 애나 어른이나 미쳐돌아간다 싶었어요. 하지만 댓글에서 물어뜯는 네티즌이 결코 절대 다수가 아닙니다. 다수는 침묵하며 지켜보죠. 또는 관심 없던지. 누가 하나 악마 만들어 분풀이하는 분조장들 때매 나쁜 맘 먹지 마세요.
니 가족 중요하고, 안쓰럽고, 피해자로 생각하겠지.
고인과 너의 가족 사건과 머가 같아서 똑같다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니 가족 생각하는 만큼 고인, 고인 가족, 팬을 생각 했다면 이런 발언을 못하지. 동정표를 얻으려고? 그런데 어쩌냐 ~ 동정은 커녕 몰상식한 상식과 태도에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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