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roo24.02.03 18:57

사연이 있는건 이해하겠는데 술먹고 노는게 두딸보다 좋더냐? 애들이 보고싶다던가 애들한테 미안하다던가 거짓말이라도 이런 말은 있어야지 하고싶은거 다할거다? 애들보다 술처먹고 커피먹는게 좋다냐? 요즘 술집에 사람이 넘치는 걸보면 한국 소멸이 이유없이 나오는건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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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24.02.03 21:41
베플어린 나이에 애 낳고 육아에 지쳤다 쳐도 이해가 안 되는 게 부부가 재력이 되니 타협을 해서 육아할 수도 있을테고 어찌 됐든 이미 육아를 해야만 하는 부모가 됐는데 말이다 그 속사정이야 다 모르겠지만 저렇게 본인도 아이들도 어린 시절에 본인이 즐길 거 다 즐긴 것들을 어느 정도 아이들이 큰 후에 그제서야 합리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작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아빠와 친가쪽에서 지금도 고생하며 돌보고 있을텐데 아이들이 다 큰 후에 엄마라며 예뻐만 하는 건 솔직히 아이들의 아빠와 아이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
pffYbwiS1124.02.04 00:54
베플밑에 엄마가 몸과마음이 건강 어쩌고하는새끼는 제정신인가 ㅋㅋㅋ 애초에 애들 포기하고 술먹고다니고 하는게 마음이 건강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애 떼어놓고 홀가분한거지 정상적인 부모면 애들 어떻게든 댈꼬올라고하고 혹여나 뺏기더라도 잘지내는지 잘먹고 잘크는지 노심초사 하느라 술처먹고 히히덕거릴 새 없다. 더구나 남들 다 보게 SNS에다가 올리는것 자체가..ㅋㅋㅋ 할 말이 없다. 넌 나중에 결혼 꼭 하지마라. 못하겠지만
단델리온24.02.04 08:59
베플저런거 해도 굳이 올리지만 않았음 되는건데 굳이 올리고..이롭지않은 sns생활은 끊기를. 이로운 sns를 하기를.
단델리온24.02.04 08:59
저런거 해도 굳이 올리지만 않았음 되는건데 굳이 올리고..이롭지않은 sns생활은 끊기를. 이로운 sns를 하기를.
oxeFJCD2724.02.04 08:40
이혼사유와 과정과 양육에 대한 내용을 제3자가 다 알수는 없어요. 합의된 결과에 따라 의무를 잘 이행하면 된거지, 언제나 죄인 스탠스를 취하고 일상을 지내야 되나요? 돈벌려고 밝은모습 올릴수도 있고 여러모로 웃고 잘사는모습 보이는게 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혼이 죄라는 구시대적 사고방식같음.
kkk10124.02.04 02:01
밑에 댓글 그냥 남의 가정사일인데 왈가왈부할 필요도없고 그럼 율희는 울면서 조용히 지내는게 맞냐?자기도 자기삶 찾아가야지 이미 이혼은했고 애기들도 주기적으로 보더만 이러쿵저러쿵 할필요도 없고 양육권은 서로 합의하에 가져간거겠지 물론 이혼하면 제일 피해자는 애들인건 당연하고... 이동건도 미우새나와서 낮술먹고 그러는건 욕안먹던데 오히려 여론 좋아졌더라 근데 왜 유독 여자들만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pffYbwiS1124.02.04 00:54
밑에 엄마가 몸과마음이 건강 어쩌고하는새끼는 제정신인가 ㅋㅋㅋ 애초에 애들 포기하고 술먹고다니고 하는게 마음이 건강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애 떼어놓고 홀가분한거지 정상적인 부모면 애들 어떻게든 댈꼬올라고하고 혹여나 뺏기더라도 잘지내는지 잘먹고 잘크는지 노심초사 하느라 술처먹고 히히덕거릴 새 없다. 더구나 남들 다 보게 SNS에다가 올리는것 자체가..ㅋㅋㅋ 할 말이 없다. 넌 나중에 결혼 꼭 하지마라. 못하겠지만
애정이24.02.03 21:41
어린 나이에 애 낳고 육아에 지쳤다 쳐도 이해가 안 되는 게 부부가 재력이 되니 타협을 해서 육아할 수도 있을테고 어찌 됐든 이미 육아를 해야만 하는 부모가 됐는데 말이다 그 속사정이야 다 모르겠지만 저렇게 본인도 아이들도 어린 시절에 본인이 즐길 거 다 즐긴 것들을 어느 정도 아이들이 큰 후에 그제서야 합리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작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아빠와 친가쪽에서 지금도 고생하며 돌보고 있을텐데 아이들이 다 큰 후에 엄마라며 예뻐만 하는 건 솔직히 아이들의 아빠와 아이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지
ArNqhoq124.02.03 19:50
이건진짜.... 겪어봐야알아요. 술집간다고 뭐라할일이 아니라고생각해요. 엄마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행복해요. 그건 이혼을 하던 안하던 똑같다고봐요.
hrsam24.02.03 19:33
어란 나이에 애 셋 낳아 키우는게 힘들었을거에요. 독박육아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했을거고요. 사교육비 800씩 쓴거도 어찌보면 좋은거 더 많이 해주고 싶다보니 그 속애서 콘트롤 못하고 그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요. 결혼 출산만 아니었다면 저 나이에 저렇게 노는게 지극히 정상인데 이혼하고 양육권을 포기한건지 뺏긴건지 그 때문에 더 욕을 먹는 거 같네요. 살림남에서 본 민환씨는 애기 돌볼때나 음식 먹울때나 이기심의 끝판왕이더군요. 애가 셋이 된 것도 둘의 계획임신이란 느낌보다 민환씨의 무배려의 결과물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