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프티뽕프티24.02.03 14:18

진짜 교사분 힘들듯.. 사소하게 걸려도 아동정서학대라는 판결이 내려지는 세상에서 수십년 선생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되었으니 말이야. 학생이라고 상과벌이 없겠는가 ? 잘하면 이쁨받고 못하면 미움받을수 있고,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것이고 그런 시그널을 받아야 잘못이 교정되는거 아니냐고. 개도 무조건 잘해주면 사람과 함께 살아가지 못한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자폐아는 더욱더 그러하지. 그런데 그런 잘못을 해놓고 이쁨받기 동등한 대접을 받기를 원하는 것인가 ? 그 과정을 겪고 당연히 그걸 이겨내야 자폐아도 성숙해지는게 아니냐는 말이다. 그러려면 선생과 교육방침에 잘 따라야지. 말도 안듣고 돌발행동하는 판국에 그런 학생을 어떻게 통제하느냐는 말이다. 때린것도 아니고 고작 그런 1회성 발언을 녹취하여 스트레스 받아오면 인내하는 선생을 법정에 세우고, 아동학대의 죄를 쒸우다니 이게 할짓인가 ? 최소한 대화와 화해와 이해를 구하고 교감을 먼저 했어야 하는거지... 아무튼 선생들이 이제는 열정을 가지고 학생을 케어하는게 무의미해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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