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악꾸악주희24.02.02 17:48

이제 선례를 만든거임.이제 어떤 선생님이 열심히 케어하려 하겠냐. 본인들이 억울하게 피해받지 않기 위해 진짜 기계적으로 아이들 대할거고 그 모든 피해는 특수학교에 남아있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떠안게 될거다... 일반학교는 괜찮을 것 같음? 극성이 많으면 더 많지 덜하진 않음. 이제 녹음기 갖고가도 암말 못하는거임. 거기에 학교에서 떠드는 학생 조용해! 라고 만 해도 아동학대니 권익위니 소송 걸리는거임 ㅉㅉㅉ그게 유죄든 무죄든 소송한번 걸리면 선생은 멘탈나가고 소송비용 자비로 내고 유죄라도 나오면 인생 망가지는거다.에휴 주호민도 당연히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예민할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제 개인방송도 오늘 아침 뉴스쇼도 본인만 피해자이고 피해 아이 앞에서 바지 벗어놓고 아이는 그냥 벗은건데 그 앞에 마침 여자애가 있었다 내 아이는 작고 아무것도 모른다는식의 감성팔이는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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