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iIilii24.02.02 09:50

진짜 객관적으로 들었을때 아무리 장애아동가르쳐서 스트레스가 많다곤해도 해서는 안되는 언행을 하긴했다. 물론 직업강도가 세고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교사 사명감 가지고 참았어야했다. 다른 말로 잘못을 훈육했어야지 교사가 쓰면 안되는말이긴함. 90년도에 못된 선생들 트집잡고 애들패고 촌지받던 시절이 지났다. 시대가 바뀌었다. 저 언행이 우리 시대에는 맞지않고 교사가 사용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분위기 속에서 화가나도 참았어야했다. 다만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에게 갑질하는 학부모도 없어져야 할 것임. 선생님이 잘못한 점이 있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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