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아? 왜 반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너 니네반 교실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 가, 못 간다고"
"아휴, 싫어. 싫어죽겠다.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정말 싫어.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들을 못 만나니까"
"주호민 아들의 지능이 떨어져서, 학대를 인지할 수 없다."
"교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학대가 아니다."
무작정 교사편을 드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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