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사람을 알아볼 만큼 똑똑하다고 하는데요
산 채로 삶으면 학대라고 하는 이유가 그래서라고 합니다.
또한 고통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비척추동물의 동물복지권에 대한 논의는 최근 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 뇌 발달과 공통점 발견.” 문어가 인간의 뇌 발달과정과 유사한 발달과정을 보인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미국 막스 델브뤼크센터 연구팀은 문어가 인간 등 척추동물과 유사한 발달 과정을 거쳐 복잡한 뇌 기능을 발달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apos;사이언스 어드밴시스&apos; 11월 25일 자에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람을 알아볼 만큼 높은 지능을 가졌다는 것이다. 일부 국가에선 문어를 산 채로 삶아선 안 된다는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