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퀘어24.01.29 19:39

우리 융이도 13년 동안 같이 살았는데. 지금도 융이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느껴집니다. 정말 동물들은 키우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만 같이 있고 떠나기 때문에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픈 거 같아요. 100 프로 받기만 한 것같이 느껴져요. 내가 슬플 때도 옆에 앉아서 위로를 해준 고양이인데....갑자기 기사를 보니 우리 융이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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