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6강을 이끈 벤투 감독이
계약이 만료되는데요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협회와 계약기간에 대한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카타르월드컵 도전을 위한 지난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함께 동고동락한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벤투 감독은 6일 오전 4시&#x28;한국시간&#x29;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quot;이 선수들은 그동안 내가 함께 일해왔던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quot;라면서 &quot;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고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quot;고 강조했다.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은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후반 백승호&#x28;전북&#x29;의 추가골이 터지며 1-4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의 16강을 이끈 벤투 감독이 계약이 만료되는데요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협회와 계약기간에 대한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