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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nwbve8824.01.25 16:48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전체적인 맥락도 없이 특정 부분만 보이며 미친듯이 달려들어 온갖 인신 공격이란 공격은 다 해대고, 내 생각과 다르다면 심지어 그런 행동이나 조짐만 보여도 철저하게 까대고 어떤 무지와 실수도 하나도 용납해주는 것 없는 사회 다들 한번 사는 인생에서 타인을 해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는 이상 실수를 할수도 있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면서 천천히 성숙해지고 무르익어가는게 삶이거늘 왜이리 척박한가? 사회적 올바름에 내가 정의를 내리거나 거기에 편승한다면 내가 주류에 편승한 것 같고 도덕적 우월성을 취득한 것 같은가? 올바른 지적과 용납과 용서도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본인 스스로가 쓰고 있는 글에대한 무게감은 하나도 인지하지 못한다는게 불쌍하다. 사랑이라는게 감정이 아닌 태도인데 그 안에 포용도 용서도 이해도 인내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인데 자신의 과오는 한없이 용서받길 바라면서 본인의 처량한 인생은 그렇게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으면서 정작 자신은 그 하나도 하지 않는 참으로 불쌍하다. 내가 먼저 용서를 할 줄 알아야 용서 받고 내가 먼저 상대에 대한 연민을 느껴야 연민을 받고 베풀어야 베품이 오는 것인데 모든걸 포기하고 사회적 도덕적 올바름에만 모든걸 쏟아부우면서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는게 너무나도 불쌍하다.

아이유가 장애인 비하?…"배려 감사" 뇌병변장애 배우 인터뷰 '재조명' [엑's 이슈]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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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fylkv5024.01.25 17:00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 그들은 정의가 아니라 혐오하고 물어뜯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