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차네... 주호민씨 그리고 아내분 힘내세요.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먹고사느라 이런데에 댓글을
많이 못 답니다. 저도 지금까지 관련된 기사들 관심있게 본 사람 중 한명인데, 일과 생활이 바빠 댓글을 거의 못남기다가 수준 떨어지는 댓글들 보고 응원 댓글 하나 답니다. 학교 선생이, 그것도 특수학교 선생이란 작자가 장애 아동에게 언어 학대를 한 것이 사건의 핵심인데 국평오라 수준떨어지는 애들이 댓글을 많이 다네요. 저 나자렛대 교수는 검찰이 교사를 기소한 핵심인 특수교사가 아드님한테 했던 언어학대에 대해선 왜 입꾹닫이래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저 교수는 특수교사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모양새던데, 이제 특수교사가 아드님한테 했던 언어학대가 대중에게 알려지고 사람들이 주호민씨 편을드니까 갑자기 드러난 학대에는 왜 분노하지않고 이번 사태와 전혀 개연성 없는데 호~~옥시 집에서도 당신들이 아들 학대한거아니야? 이러고 있는지...? 진짜 아드님이 학대당하셨을까 걱정하시고 분노하셨다면 교사의 워딩에 분노하고도 남았을지언데, 그게 아니네^^. 진짜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생물이 있군요. 주호민님, 아내분, 저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댓글달고 할 시간이 적을뿐이죠.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한 국물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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