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한세상24.01.24 15:09

저도 그랬어요...술 드시고 오시면 엄마랑 싸우고 할머니랑 엄마랑 싸우면 또 아빠가 들어와서 또 싸우고.. 엄마 때리고 엄마는 피도 흘리고 5살때 두 분 이혼하신다고 아빠가 앉아서 데리고 가는데 난 엄마랑 헤어지기 싫다고 엄마보고 울고....아 내 나이 44살이지만 아직도 그 기억이 선명하네요...트라우마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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