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전현무 보면 기분이 안좋음.
누구를 까내리면서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리면 내가 쪼잔한 사람이 되는거 같은 느낌. 그런 사람 정말 싫음.
전현무나 이휘재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말을 필터링 없이 내뱉는데 수습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로만 장난식이라고 대충 얼버무리면 절대 큰 사람 될 수 없음. 옆에서 떠받들어 주는 인간이 있을 지언정 그런 사람들도 못 버티는 사람들은 떠나가게 되어있음. 개그를 하더라도 상대를 배려해가면서 , 한번 더 생각하고 이말을 내뱉으면 상대가 기분 나빠할 개그일까? 하고 말을 하는게 맞음.
니는 장난일지언정, 상대가 한 번 웃으며 받아주면 거기서 멈춰야 하는데, 계속 해도 되는 줄 알고 지깐엔 장난이다 하면서 상대는 마음에 상처로 남는 걸 꼭 알고 있어라.
약강 강약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큰 코 다친다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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